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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국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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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세국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작성자 이*선 등록일 2011-04-04 조회 2314
첨부
((( 오세국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2011년 4월 4일 오후 서천군청 앞마당에서 필자는 사진기를 어깨에 메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오세국 군의원이 운전하던 차량이 필자의 사진기를 백미러로 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좁은 서천군청 앞마당에서 운전하다가 보행자가 들고 다니는 물건을 차량으로 쳤다면 그것에 마땅한 대응을 하는 것이 보통 운전자의 행동방식일 것인데 오세국 군의원은 조심해서 운전해야 함을 지적하는 필자에게 오히려 비켜가지 않았다고 하면서 보행자를 탓했다.

참으로 어이없다고 아니할 수 없다. 차로 치어놓고 왜 비키지 않았냐고 따지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당선되니까 뵈는 것이 없나보다는 생각이 든다.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지나간 다음에 차량이 가야지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오세국 군의원에게 해 주었지만 그는 보행자에게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필자에게 너무 한다고 하면서 “언제 걸리기만 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 군의원이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고 시민에게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가 살아온 나날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오세국 군의원은 군민에게 막말을 한 책임으로 의원직 사퇴는 물론이고 군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할 것이고, 서천군의회 윤리위원회는 주민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거침없이 한 오세국 군의원에 대하여 마땅한 처리를 해야 함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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