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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불법거래...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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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불법거래... )))
작성자	이강선	등록일	2010-06-15 00:00:00	조회	1452
첨부
(((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불법거래... ))) 뉴스서천 6월 14일자 “강신훈 군의회 부의장 조병진 의장 건설회사에 ‘위장취업’?”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강신훈 의원은 수년 동안 조병진의 건설회사에 소위 ‘자격증 불법대여’ 형식으로 위장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병진 의원과 강신훈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다. 모름지기 군민을 대표하는 자가 법을 어겨가면서 지나친 이익을 쫓아갔다면 서천군민 모두가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누명을 쓸 수밖에 없다. 의원들의 행위는 곧 군민들의 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군민들이 바라는 것과 의견을 잘 취합하여 의원들 서로 간에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논의해서 주민에게 이로운 해법을 찾는 것이 군의원들의 역할일 것인데 군의원들이 서로 불법적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였다면 그 의원들이 과연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볼 수 있겠는가? 참으로 이런 일을 어이없는 일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거침없이 불법을 저지르는 의원들은 가차 없이 서천군의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주민을 대표하는 자들이 이 정도라면 서천군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지역에서 살고 있는 것일 게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이런 의원이 3선에 당선되었다고 차기 의장 어쩌고 얘기한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서천군의회 의장의 자격은 불법행위를 한 자나 의장직에 있으면서 불법행위를 해야 하는 자인지 묻지 않을 수 없겠다. 서천군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군의원이고 그 군의원들을 대표하고 이끌고 가는 사람이 의장인데 의장은 서천군민의 얼굴 그 자체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의회 의장은 누가 보더라도 군민의 대표로서 손색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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