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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훈 의장과 김창규 부의장은 부끄러움을 아는가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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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신훈 의장과 김창규 부의장은 부끄러움을 아는가 )))
작성자 이강선 등록일 2011-11-25 00:00:00 조회 2356
첨부
((( 강신훈 의장과 김창규 부의장은 부끄러움을 아는가 )))

지난 11월 19일 한산면에 위치한 옛 성실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군수배 족구대회가 열렸다. 서천참여시민모임은 군민들이 모인 자리를 빌어 서천군의회 부의장인 김창규 의원이 비인면 관리 쓰레기 매립장 주변 마을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던 서천장례식장 매입 관련 주민사업을 가로챈 사건에 대해 군민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김창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이 대회 개회식에서 강신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천군의회가 한 점의 부조리도 없는 의회임을 강조하면서 대회에 참석한 족구인들에게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말에 대해 현혹되지 말라는 취지로 축사를 하였다. 이 말은 서천참여시민모임에서 김창규 의원에 대한 시위를 의식한 말이라고 그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은 말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지 않겠는가?
강신훈 의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기사자격증을 당시 서천군의회 의장이던 조 아무개 의원이 운영하던 회사에 불법 대여하여 1년 동안 자격이 정지되기도 한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의회는 이런 강신훈 의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 하였다. 조 아무개 의장과 공모하여 불법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그런 의장이 강신훈 의원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었겠는가?

서천군 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 의하면 제2조(윤리강령)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다름과 같이 정한다.
1.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지방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2.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라고 되어 있다.

또한 제4조(윤리심사 등) 1항에 의하면 의원이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윤리심사의 대상이 된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의회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었다.

이런 부조리한 일이 있음을 이유로 서천참여시민모임은 2010년 7월 서천군의회 의장 선출에 관하여 강신훈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반대운동을 하였던 것이었으나 서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부조리한 강신훈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또 다른 부조리한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강신훈 의장은 족구대회 개회식을 마치고 내외빈들을 위해 떡과 음료로 마련된 다과상에서 떡을 먹으면서 피켓을 들고 있는 시위자에게 떡맛 떨어지게 왜 거기서 얼쩡거리냐고 나소열 군수와 류근찬 국회의원, 다수의 체육인 등이 있는 자리에서 외쳐대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발생했다. 의장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도 모르는 자가 의장을 하고 있으니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창피하다고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부조리한 의장이 어떻게 부조리한 부의장에 대해 윤리심사를 진행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위정자가 정의롭지 못할 경우 그 사회는 많은 혼란을 겪게 되고 그 사회의 구성원인 주민들은 항상 도탄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의롭지 못한 자들의 주변에는 항시 정의롭지 못한 자들이 판을 치는 것은 이 사회가 아직도 부조리한 사회임을 증명하는 일례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의롭지 못한 자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척결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척결이란 말은 살을 도려내고 뼈를 발라낸다는 뜻이다.


2011. 11. 24.

서천참여시민모임 대표 이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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