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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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등록일 | 2004-01-07 | 조회 |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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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서천군의회(의장 황배원)는 지난 24일 제102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금년도 회기를 마쳤다 ○ 지난 12. 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01년도 제2차 정례회 에서는 2002년도 예산안 심의와 2001년도 제3회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중요한 의제를 총18일간에 걸쳐 진지하게 심의했다 ○ 군에서 상정한 2002년도 예산규모는 - 세입.세출예산 총 요구액 1천33억9천6백991천원중 16억1백4십5만7천원을 삭감 의결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 내년도 예산심의의 특징은 경기침체와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져 자주 재원확충의 어려움속에서도 보조금, 양여금 등 의존재원 확보에 주력하고 실현가능한 재원만을 세입예산으로 계상하고, -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선진 농어업 육성,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 환경기초시설 보강 등 군민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 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 불요불급한 예산을 계상하지 않고 재정운용의 건전성을 확보 하는데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와 함께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서천군지방공무원복무 조례중개정조례안 등 9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황배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하여 2002년도의 비젼이 담긴 예산안 과 각종 안건을 처리함에 있어 어느 회기보다 심혈을 기울인 회기였으며, 결론적으로 이 모든 것이 군민의 복지를 위한 것 이고, 군 살림을 보다 알뜰하게 꾸려나가자는 긍정적인 목적에 있음을 상기시키며, 내년에도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동반적인 관계를 유지해 가면서 건설적인 충고와 대안을 적절히 제시해 주는 성숙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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