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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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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작성자 김창규 등록일 2012-07-16 00:00:00 조회 5398
첨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6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김 창 규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서천군의회 의장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의회를 대표하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작년에 발생했던 모 장예식장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소문이 난무하여 군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드린 바 있습니다.

제가 공식석상에서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저는 작년에 가까운 지인의 권유로 모 장례식장 인수에 참여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원직을 마친 후
노후 생계 수단으로 사업에 투자하려 했던 것이나,
이후 이런 저런 논란이 제기되어 제가 포기하기로 하고
2011.12월 이전에 저의 지분을 완전히 타인에게 양도하였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당시 군의회 의원으로 봉직하던 제가,
주민사업을 두루 살피지 못하고,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다시한번 군의원으로서 사려 깊지 못한 저의 판단을 사죄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저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해당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군민 여러분에게 사죄의 뜻을 밝힌 바 있으며,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 이후, 저는 즉시 부적절한 사업 지분을 포기하고,
제3자에게 지분을 인계한 후
저는 모 장례식장 사업에서 완전히 발을 빼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이와 관련하여 시민단체와 특정 언론으로부터
저와 저의 가족들은 인간으로서는 겪기 힘든 갖은 수모를 감래해야 했으며,
급기야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제 개인적인 사업 투자로 인하여 유발된
모 장례식장 인수 문제가 군의회 의장 선거 과장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지고,
급기야는 특정 언론사에서 근거 없는 모함으로 저를 매도하여
모 시민단체로부터 의원직 사퇴를 종용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2012.7.9일자 ‘뉴스서천’ 9면 하단 뉴스서천 발행인 공금란 명의의
사고(社告)란에 독자의 광고 의뢰를 거부하면서 저와의 사적인 대화
(발행인 병문안 시)를 빌미로 대화 내용을 왜곡하여
본인과 아내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처럼 약속을 어기고,
본인 명의에서 부인 명의로 다시 지인 명의로 옮긴 것이 드러나자
또 다른 사람 명의로 돌리고
참여하지 않은 것처럼 눈속임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여
독자가 볼때에는 마치 광고 내용이 사실인 것 같이 왜곡하였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면, 2011.10월 초순경 이 문제로 인하여
‘서천참여연대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태)와
’서천참여시민모임(대표 이강선)‘이 연대하여 2개월에 걸쳐서 조사하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저는 당시 시민참여연대를 찾아가 ‘다른 의도는 추호도 없었고
의원직을 그만 두면 노후 대책으로 투자한 것일 뿐
이권 개입은 없었으며 이제는 저의 지분을 완전히 타인에게 양도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민 단체와 함께 장례식장의 등기부 등본과
양도한 사람의 동의를 얻어
‘N금융기관’ ‘S금융기관’에서의 대출에 관련된 원장과
제가 출자 했다가 회수한 자금의 사용처까지 소상히 공개 확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언론사에는 마치 제기 제3자를 통하여
아직까지도 차명으로 장례식장 지분 투자를 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사실을 신문에 내보냄으로서,
저를 다시 한번 파렴치한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다시한번 공개석상에서 군민 여러분께 확언 하건데,
저는 지난 모 장례식장 인수 과정에서 문제가 야기되면서
그 이후 투자를 포기했으며,
제3자에게 저의 지분 모두를 양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3자를 통하여
차명으로 지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저의 명예를 훼손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특정 언론사 발행인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이 특정 언론사 발행인은
최근 군의회 의장실 문을 발로 차 부수는 등,
도가 지나친 불법 행위를 이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저는 많은 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아 왔습니다.
의원의 신분으로서 자신을 많이 억제하고 다독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의회의 수장으로서 개인의 명예는 차치하고
군의회의 위상과 명예를 위하여
제가 할수 있는 모든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혼란과 의혹을 야기 시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작금에 우리 군의회와 관련하여 야기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은
모두 저의 부덕한 소치입니다.

이제 우리 서천군의회는 의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부족하지만 우리 의회를 보다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 7. 16
서천군의회 의장 김 창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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